한 해를 마무리 짓는 이즈음, 2016년도부터 교회를 위해 봉사할 세 분(배상영, 이재성, 우달국)에 대한 집사 안수식이 12월 19일 안식일에 있었습니다. 그동안 교회에 출석을 해 오시면서 하나님 사업에 많은 헌신을 해 오셨지만 마땅히 그 시기를 잡지 못하였는데, 늦게 나마 집사 안수를 받으시게 되어 모든 교우들이 기쁜 마음에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중년의 나이를 넘기셨지만 앞으로 교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세 분의 집사님들께서 다른 젊은 집사들 못지않게 더욱 활동적으로 교회를 위해 일하실 것으로 기대를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