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에 구역반 모임이 시작된 이후 3개월간의 각 지역별 성경공부를 마치고, 2월부터 교사(써리 · 랭리 - 곽상욱 목사 / 아보츠포드 · 미션 - 홍성호 장로)를 서로 바꾸어 새롭게 구역반 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각 지역별 높은 출석률을 보이며, 그곳에 참석하는 성도들의 말씀 연구에 대한 열의가 한층 높아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구주이신 예수님을 더욱 알아가며 그분이 모본으로 보여주신 삶의 발자취를 따르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 가운데 이 세상에서 얻을 수 없는 참된 평안과 소망을 발견하고 이러한 부름심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이 땅에 살면서 끝까지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며 그분과 동행하겠다는 마음의 결심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구역반 참석을 원하는 분은 누구나 환영하며, 예수님 이 땅에 다시 오실 때가지 하나님 말씀을 더욱 깊이 배울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성도의 교재를 나누는 장이 되도록 늘 기도 부탁드립니다.
신임 장로, 집사 안수식
발마사지 세미나 성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