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1일(월) 저녁 시간에 사랑하는 어머니를 여의고 모든 장례 절차를 마친 후 한국에서 돌아온 김기애 집사님을 위한 위로예배가 교회 본당에서 있었습니다. 자리를 함께 한 교우들의 따뜻한 격려와 진행되는 순서, 그리고 말씀 가운데 잔잔한 감동과 평안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어머님을 떠나보낸 슬픔 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부활의 소망을 굳게 붙잡고 더욱 용기를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는 집사님과 가정이 되기를 바라며, 한국에 계신 유가족들께도 하나님의 위로하심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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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Qui 중국인 목사 방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