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한 해를 보내면서 12월 29일에 교회 송년회가 있었습니다.
지난 1년간 교회를 위해 수고하고 헌신한 믿음의 가족들이 그동안의 노고를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며, 새로 맞이하는 한 해를 믿음 가운데 하나되어 하늘에 이를 때까지 계속 정진하자는 결심을 새롭게 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서로 난 바 그리고 살아온 삶의 여정이 각각 다르지만 예수님 안에서의 만남, 성경에서 일러주신 진리로 무장하여 한 목적을 향하여 나아가는 성도들은 그 어느 이 세상에서 맺어온 관계들보다 더 끈끈하고 두터운 사랑을 가진 믿음의 가족들입니다.
모든 성도들이 새해에는 더욱 하나님과 함께 하면서 허락하신 은혜와 축복을 나누기를 기원드립니다.
고 차재열 집사 장례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