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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2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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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배경. ppt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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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秋孤/ 박규홍 

 

 

영혼이 


마른 나무가지처럼

 

흔들리며 기력잃고 허기진듯

 

방황하는 때이면

 

초라한 모습으로

 

주님을 찿읍니다,

 

 

때로는 


허황의 날개를 달고

 

혼자 열심히 날아 보려하지만

 

그것은 바람처럼 흩어져

 

보이지않는 공기처럼

 

허공을 휘젓고 


또  스러지고,,,,

 

 

찬비가 


주럭주럭 내리는 어느 밤,

 

뼛속까지 스며드는 알수없는 슬픔이

 

이슬로 


눈자위를 촉촉히 적시울때면

 

두 무릅을 꿇고 


두손을 모은체

 

주님의 품안으로 


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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