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9시경 사무실을 가다 RADIO SEOUL 1650 Kh AM 방송을 들으며 가는데, 안식교에 대한 메가톤 급 NEWS 방송을 하는 한 여성 아나운서가 있어 나는 그만 차를 세워놓고 약 15분동안 꿈인지 생시이지----
이 여성 아나운서를 나성에 사시는 분들은 대부분 아시겠지만 칼칼하면서도 아주 또릿또릿하고 깨끗한 천상의 목소리를 가지신 여성 유명앵커로 미주 한인사회 시사 논평 1급 아나운서로도
손색이 전혀없는 분이시다.
"지금 미국인들은 안식교인들의 생활을 뒤 따라가고 있다 "고 전제하면서 "안식교인들이 믿는 성경이 일반 개신교와 크게 다를 바가 없으며, 특별히 성경상의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그들만의 특징이라 소개하면서 안식교인들의 절제생활 즉 술, 담배, 커피,고기 등을 즐기지 않는 특별한 사람들로 안식교인들은 미국 일반인들 평균 수명보다 약 7년을 더 오래산다 '고 소개하기도 했다 .
약 15분간 안식일 교회 교인들에 대하여 낯낯히 이야기를 하면서 특별히 약 150여 전 당시 당대 최고의 부자 록펠로나 루즈벨트 (공화당)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미국 사람들의 건강한 삶의 길을 잘 알려준 아침 씨리얼의 원조 캘록 박사 (1876년)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남가주 동쪽에 있는 로마린다 의과대학 교수진들과 그리고 동대학을 졸업한 유명 의사들이 미 주류사회 곳곳에서 특출하게 봉사한 이야기며 특별히 이번에 미 대통령 공화당 경선후보 제 1위로 올라선
벤 카슨( DR BEN CARSON, MD )후보 샴쌍동이 분리수술 성공적인 (1987년) 이야기...
이렇게 안식교인들은 과거 미국인들에게만 아니라 전 세계인들을 많이 놀라게 했다는 칼칼한 여성 앵커의 목소리는 재림교회(안식일교회)를 미주 한인사회에 오랫만에 소개한 메가톤급 아침 NEWS 였다.
미국에 사는 미국인들은 결코 안식일교회를 '이단'으로 생각지 않는다는 것,
트럼프는 벤 카슨의 종교에 대하여 비웃듯 "안식일 교회가 있는지도 모른다"고 답을 해서 미국 사람들은 성경을 잘 모르는 '무식한 사람'으로 트럼프를 분류한 것을 보면 안식일교회를 무조건 '이단'으로 취급하는 일부 미주 한인들도 앞으로 '무식한 사람들 '로 분류하게 될 날 머지않아 곧 올 것이다.
지난 50여년 동안 재림교인으로 살아오면서 필요 이상으로 억울 (?) 할 때가 참으로 많았었는데
오늘 아침에서야 비로서 내 자신 스스로 참 고백을 할 수 있었다.
" 아 ! 참으로 안식교인이 된 것은 내 일생에 아주 최고로 잘한 선택 "
- 자료출처 : 미주재림교회 게시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