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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2016.09.20 00:03

하나님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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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훼"나 '여호와'는 4개의 자음(YHWH)에 모음을 붙여 음역한 것으로 실제 하나님의 이름이 아니라고 보는 경향도 있다고 하는데

과연 그러한가?

1,십계명에서 제3계명에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YHWY= יְהֹוָה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2,주 기도문에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 나는 스스로 있느자"라 하시면서 분명히 이름이 무엇이다(YHWH)라고

일러 주었을 것이 틀림없다.왜냐면 십계명을 주시면서 나의 이름은 ooo 이라고 발음을 알려 주시면서 돌비를

주셨을탠데 이름도 주시지 않으면서 내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고 하시지는 않으신것이 틀림없다.

분명 모세는 이름의 발음을 들었을태고 그것을 아론에게 알려 주었을 것이며 아론은 제사때마다 YHWH을 부르셨을 것이다.

히브리어는 자음은 있고 모음이 없어 YHWY= יְהֹוָה 를 읽을수 있는 발음이 없었음으로 누가 알으켜 주어야만 발음할 수 있었던 것이다. 우리가 초등학교 1학년때 글씨는 몰랐지만 "철수야 이리와 나하고 놀자"이렇게 선생님께서

읽어 주면 우리가  따라  발음 했듯이 히브리어도 누가 발음 내는것을 가르쳐 주어야만  발음 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헌데 하나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하시므로 하나님의 이름을 입에 소리내는 것이 두려워 아도나이로 대칭해서 사용하다 보니

하나님의 이름의 발음을 내 보지 않은 탓에 (사용하지 않음으로) 그만 후세에 내려 오면서 그 발음을 잊어 버린 탓이며 후일로 더욱 내려

오면서 망각되어 버린 것이다.(입에 담아 보지 않았음으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초림 하셨을때 다시한번 유대민족들에게 하나님의 이름이 이렇게 발음 한다는 것을 알게 하였고 또 알게 하리니,

하셨는데 예수님이 계셨을 당시만 해도 유대민족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모르고 지냈던 것이다.

요한복음 17장 26절에서 예수님께서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저희에게 알게 하였고 또 알게 하리니" 라는 구절이 있는 것을 보면

유대민족이나  12제자들이 하나님의 이름을 몰랐기 때문에 저들에게 알게 하였다 라고 말씀 하신 것이다.

또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면서 가르치신 기도가 오늘날 우리가  외우는 주 기도문이다. 주기도문이 아니고 주 기도문 인것인데

"하늘에 계신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라고 가르쳐 주신 것이다.분명 이름과 발음을 가르쳐 주신 것이 분명한데 원문 번역을 하면서 주, 주님, 아버지로 대칭해 버려서 오늘날 우리도 정확한 하나님의 이름을 모르고 발음도 정확히 모르고 있다고 보는 것이다. 다행 스러운 것은 자음인 YHWY= יְהֹוָה 을 마소라 학자들이 아도나이(ADONAY)를 합성해서 음역한 것이yehovah 로 발음하게 만든것이다. 이렇게 여호와가 정설이 되었는데 우리가 이나마도 쓰지 않고 발음하지 않는다면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히 여길수가 있겠는가?

성경도 위경, 외경이 있지만 우리가 66권만 정경이라 하여 사용하듯이 , 또한 많은 곡조의 찬미가  있지만 그 중에 간추린 찬미가758장만 정통 찬미가라 하여 대 예배시에 찬미 하는게 아닌가?

마소라 학자들이 음역한 yehovah 속에 YHWH= יְהֹוָה 가 포함돼 있음으로 우리가 "여호와"라든가 "야훼"라든가

"야후와"라고 발음 한다 해도 하늘 아버지께서 알아 들으시고 우리에게 응답 하실 것이라 믿느다.

하나님, 주, 주님은 대멍사 이고 고유명사인 "여호와(YEHOVAH)를 우리는 불러야 할 것이라 생각한다.


하나님의 이름에 대한 동영상 한편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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