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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대총회가 3월 25일부터 7월 11일까지 "100일간" 7월 2~11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서 개최되는 세계총회에 성령의 임재와 능력이 함께 하시도록 위해 기도하자고 제안했습니다.

합심기도를 요청하면서 1901년에 있었던 세계총회의 경험을 되새기면서 교회증언 8권 104~106쪽의 화잇 여사의 증언을 다시 묵상하도록 소개했습니다. 당시 총회를 통하여 하나님의 기대가 어떠하셨는지, 그리고 교회와 교회지도자들은 무엇이 부족했었는지 1903년에 받은 계시를 통하여 기별을 주셨습니다. 그 때의 부족함이 다시 반복되지 않기를 기대하면서....

[28분짜리 호소 동영상]을 보시려면 아래주소로 가보십시오.
http://100daysofprayer.org/resources/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특별한 통회가 되도록 매일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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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이루어질 수 있었던 일, 교회증언 8권 104~106쪽

1903년 1월 5일, 캘리포니아 주 세인트 헬레나GG 배틀크릭 교회에게GG 어느 날 정오에 나는, 만일 책임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뜻과 길을 따랐다면 지난 대총회에서 이루어질 수 있었던 일에 관하여 기록하고 있었다. 큰 빛을 가진 자들이 빛 가운데서 행하지 않았다. 집회는 끝났고, 기회는 마련되지 않았다. 사람들은 마땅할 만큼 스스로를 낮추지 않았고, 성령께서는 주어지지 않았다.

나는 의식을 잃을 때까지 글을 썼고, 나는 배틀크릭에서 어떤 장면을 목격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우리는 태버내클 교회의 강당에 모여 있었다. 기도를 드리고 찬미가를 불렀다. 그리고 다시 기도를 드렸다. 가장 열렬한 간구가 하나님께로 상달되었다. 집회는 성령의 임재로 특징이 지어졌다. 그 일은 더욱 절실해져 마침내 참석자 중 어떤 사람들은 큰 소리로 울고 있었다.

한 사람이 무릎을 꿇은 자세에서 일어나서 과거에는 어떤 특정한 사람들과 연합을 이루지 못해서 그들을 위한 사랑을 느끼지 못했지만 지금은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보게 되었다고 말했다. 매우 엄숙하게 그는 라오디게아 교회에게 준 기별을 반복했다.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나는 자부심으로 인해 생각하는 바가 꼭 이와 같았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나는 지금 이것이 나의 상태인 것을 봅니다. 나의 눈이 열렸습니다. 나의 정신은 완고하고 불의했습니다. 나는 내 스스로를 의롭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나의 마음은 깨어졌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나를 철저하게 살펴보신 분의 귀중한 권면이 필요함을 압니다. 아, 그 말씀들은 얼마나 귀중하고, 자비롭고, 사랑이 넘치는 말씀들인가.‘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계 3:17, 18).”

그 연사는 기도하고 있는 자들을 향하여 말했다. “우리는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우리는 죄를 고백하고,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 앞에 낮추어야 합니다.” 그는 애끓는 고백을 했다. 그리고 몇 사람의 형제들에게로 걸어나와서 한 사람씩 차례로, 그의 손을 뻗고 용서를 구했다. 그의 말을 들은 자들은 용수철이 튀듯이 일어서서 고백을 하고 용서를 구했다. 그들은 서로의 어깨를 얼싸안고 울었다. 용서의 정신은 온 회중에게로 퍼졌다. 그것은 오순절의 기회였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가 들렸고, 밤이 깊어지고, 거의 아침이 될 때까지 그 일은 진행되었다.

다음의 말씀들이 분명한 소리로 자주 반복되었다.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19, 20절).

아무도 진심으로 하는 고백을 할 수 없을 만큼 교만하지 않는 것처럼 보였다. 이 일에서 지도적인 일을 한 자들은 영향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전에는 그들의 죄를 고백할 용기가 없었던 사람들이었다.

태버내클 교회에서 이전에는 결코 들어보지 못한 그런 기쁨이 있었다.

그 후 나는 무의식 상태에서 일어났다. 그런데 한동안 내가 어디에 있는지 생각할 수가 없었다. 나의 펜은 여전히 손에 쥐어져 있었다. 다음과 같은 말이 내게 들렸다. “이 일은 이루어질 수 있었다. 주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을 위하여 이 모든 일을 이루고자 기다리고 계셨다. 온 하늘은 은혜롭게 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지난 대총회에서 우리가 어디에서 철저한 일을 이루었어야 했는지를 생각했다. 그리고 내가 목격한 바가 실현되지 못한 것을 깨닫게 되자 실망의 고민이 나를 엄습했다.

하나님의 길은 언제나 올바르고 지혜로운 길이다. 그분께서는 언제나 당신의 이름에 영광이 되게 하신다. 무분별하고 야망적인 활동에 대한 유일한 안전책은 예수 그리스도와 조화를 이루도록 마음을 지키는 것이다. 사람의 지혜는 신뢰할 수 없다. 사람은 변덕스럽고, 자존심과 교만과 이기심으로 가득하다. 하나님의 사업을 하는 교역자들은 주님을 완전히 의지해야 한다. 그리하면 지도자들은, 부러진 갈대처럼 의지할 수 없는 인간의 지혜에 의해서가 아니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약 1:5, 6)고 말씀하신 주님의 지혜에 의해서 즐겨 지도를 받고 있다는 것을 드러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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