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 사
/추고, 박 규홍
감사함은
꽃이 피고 눈이 오고
계절과 장소도 상관치 않습니다,
구하고 원하는가 싶을때면 얻을 수 있는
주님이 주신 따듯한 마음의 선물이기 때문입니다,
감사함은
풍족하거나 부족하거나
주어진 조건에 상관치 않습니다,
부족하여도 구할 수 있고 풍족하여도 구함이 없을 수 있는
스스로 이루어 내는 마음의 고백이기 때문입니다,
감사함은
세상과 자신을 행복하게하는
주님의 은혜로 이루는 마음의 열매이기에
주님을 닮아가며 그에대한 믿음과 말씀에 순종하며 감사함이
여유있고 따뜻한 삶을 만들어 나가는 지혜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