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듭나는 나의 삶

posted Feb 2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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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나는 나의 삶

                                 /추 고,박 규홍

 

 

오랜세월 함께해온 찌들은 병든 마음

주여!

성령안에서 거듭남으로서

고침 받아 밝은삶을 허락하시오소서,,,,

 

어둠 속 진흙탕속을 질척 거리며

한 생명 살아가는 것이 애처로와

꿈속에서 인듯 순간에 들려주신

죄악의 껍질을 깨고 나오라는 주님의 음성,

 

육십여년 동안 느낄수 없었던 따스한사랑

말씀 외면한체 살아온 세월 이였기에

사랑못해 가슴 태우는 이 모습을

얼마나 가슴 아파하며 지켜 보고 계셨을까,

 

주 약속 굳게 믿어 무릅꿇어 두손 모으니

너무도 회계할것 많아 차라리 입을 닫습니다,

가슴 깊은곳 한을 가득히 안은체 홀로 엎드려

목이 아프도록 소리 소리질러 울음을 터트립니다,

 

한밤에 영혼의 창을 두두리는 사랑의 음성 있어

이제야 영원한 미래에 거듭나기위해 몸담았으니

두려움의 어제는 사라지고 밝고 맑은 내일을 대하며

주님 크신 사랑 감격하여 찬송하며 경배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