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국가 조찬 기도회에서
상원 원목 배리 블랙 목사가 설교를 했다.
배리 블랙 목사는 다 아다시피 우리 재림교회 목사로서
해군 군종 사령관을 했고
흑인으로서 최초로
또 군 장교로서 최초로
상원의 원목이 된 사람이다.
바쁘신 분들은
이 영상 19분 50초부터 들어보시면 된다.
자신의 어릴 적 이야기가 나온다.
신실한 어머니.
"나는 정부에 소망을 두지 않습니다.
행정부 입법부 사법부 어느 곳에도 소망을 두지 않습니다.
우리가 이루는 합종연횡에도 소망을 두지 않습니다.
나의 고백은
나의 소망은 오로지 예수그리스도의 보혈과 의에 있다는 것입니다
....
On Christ solid Rock I stand
All other ground is sinking sand
All other ground is sinking sand
라는 찬송가를 카덴자로 끝을 맺는다."
흑인으로서
목사로서
이 정부, 이 대통령에 대해 얼마나 하고 싶은 말이 많겠을까만
느부갓네살을 위해서도 기도했다고 하면서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하자고 한다.
정부에도 소망을 두지 않고
오로지 예수 그리스도에게 터를 잡고 있다고 고백하고
기립 박수를 받는 목사!
재림교회에 이런 목사가 있어서 자랑스럽다.
https://youtu.be/Kr9sCtJ61_8
- 자료출처 : 미주 재림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