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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미주교회, 예배당 안에서는 박수를 치지 말고 아멘을 하십시다!
by 정영근 posted Nov 29, 2017


전도자의 한 사람으로 오래 전부터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다른 일이면 모르겠지만 부득불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문제여서 한 말씀을 드립니다.
이해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교회, 곧 예배당 안에서 안식일학교와 예배시간에는 박수를 치지 마십시다!
아멘하십시다!
하나님께 경배하고 예배를 드리는 시간입니다.
은혜를 받고 자신을 드리고 싶을 때가 있으면 아멘으로 마음을 표현해야 합니다.

설교시간은 설교하는 사람과의 관계가 아닙니다.
세상의 분위기를 형성하는 장소가 아닌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리입니다.
받으실만한 경배가 되도록 마음가짐을 가지고 자신을 드리고 회개하면서 감사찬송하는 시간입니다.
은혜받고 결심하고 무한히 자신을 드리면서 찬송하는 시간입니다.
전적으로 하나님과의 관계이기에 아멘하셔야 합니다.
다른 것이 끼어들면 아니됩니다.

박수를 치는 것은 세상의 습관과 풍조가 교회에 들어오는 나쁜 풍조입니다.
미처 거룩한 예배에 대한 분별하지 못한 분들의 일로 인해 시작되어진 교회 안의 큰 폐단이지요.
재림교회는 건강강의를 예배당에서 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마땅한 장소가 따로 없기 때문입니다. 아쉬운 일입니다.
막상 건강강의에 박수를 치다보니 설교시간에도 분별없이 박수를 치는 경향이 있습니다.
설교시간에는 하나님께 예배하는 시간이기 때문에 아멘을 해야 올바른 예배가 되는 것입니다.
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만 교회당에서 건강강의를 한다면 건강강의일찌라도 교회당이기때문에 박수치는 일
도 삼가해야 한다라고 생각합니다.

건강이랍시고 영적인 예배문제가 무분별해지고 하나님께 영광이 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슬픈 일입니다.
이 박수치는 문제는 우리 미주 재림교회 안에서 개혁되어야 할 문제입니다.
먼저 개인적으로 개혁하는 정신을 가지십시다.
그리고 성도들에게 개인적으로 이해를 시켜서 박수를 치지 말고 아멘을 하도록 잘 설득해서 회복시키십시다.
모든 교회의 지도자들이 일심동체가 되어서 이 일을 개혁해야 하지 않겠는가 싶습니다.
이런 일을 개혁하지 못한다면 무슨 전도적인 복음화운동을 진척시킬 수 있겠습니까! 아니 그렇습니까!

박수를 금하고 아멘을 하는 일로의 회복을 위해 지도자들의 결단같은 단안이 필요하다라고 생각합니다.
안식일학교와 설교시간에 자주 이해시키고 강조도 하고요!
성도들이 이점에 대하여 잘 알게 되면 박수를 치겠습니까. 지도자들의 책임이 큰 게 아닌가 싶습니다.
하나님께서 받으실만한 올바른 예배를 드리기 위해 드린 말씀이오니 널리 이해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제부터서라도 교회 안에서 아멘으로 일관하는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기를 간절히 호소들이면서 기도드립니다!
격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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