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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기도로써 힘을 보태면 좋겠다고 생각하여 재림마을 게시판에서 옮겨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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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에 필리핀에서 18세 청년에게서 연락이 왔었습니다.
골프 선수로 필리핀에서 훈련 중에 우연히 명광미디어를
보다가 안식일 등 진리를 깨닫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이제 겨우 고교생 나이에 불과한 이 청년 이름은 백진우입니다.

제가 이 청년과 교류하면서 놀란 것은,
외모도 잘 생기고 재능도 많은 청년이
한 참 이 세상의 유혹거리들도 많을텐데
진리에 대한 강력한 열망과 영적인 감각이 매우 뛰어났다는 것입니다.
진리에 대해 하나를 들으면 열을 아는 정도였습니다.
또한 뛰어난 골프에 대한 실력을 갖추었기 때문에
시간이 금일텐데 필리핀에서부터 금요일 예비일은
오전 훈련을 마치면 오후에는 곧바로 집에 와서 안식일을
준비한다는 이야기에 저 자신도 놀랐습니다.

이 청년이 코로나로 인해 한국 부산에 있는 집으로 돌아와
장로교회에 충성하며 헌신하는 삶을 살고 있는 엄마를 전도했습니다.
백군의 엄마는 부산 해운대에서 가장 큰 어학원을 운영하면서
교육자로서 뛰어난 사업 영역을 넓혀가는 원장님이십니다.
어학원 학생 숫자가 5백여명을 넘는다고 하니 짐작이 가지 않습니까?

골프를 위해 훈련을 갔던 아들이 집으로 돌아와 안식일교회
이야기를 하면서 전도를 하자 처음에는 '안식교는 이단이다'라고
아들을 설득을 하던 엄마가 '성경예언대학원' 등 영상등을 아들을 통해
보고 듣고 하다가 드디어 진리를 깨닫고 오랫동안 헌신하던
장로교회를 떠나 아들을 따라 부산의 재림교회인 센텀교회를
몇주전부터 출석하게 되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백진우군은 담대하게 자신 가족이 다니는 교회 목사님 등에게
안식일을 전하면서 토론을 하게 되었고 그래서 소문이 나게 되었습니다.
그 교회 목사와 선교사 등이 진우군과 토론을 하면서 성경으로
진리를 반박하지 못하자 '이단에 빠졌다'고 하면서 그 소문이
교회 전체로 퍼진 것 같습니다.

그런데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어학원을 운영하며 성공적인 교육 사업을
하며 특히 크리스챤 가정 부모들의 기대를 받던 학원 원장이 이단 안식일 교회에
다닌다는 소문에 여러 학부모들에게서 염려와 협박 비슷한 문자들이 오기
시작하면서 영적 쟁투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제가 엊그제 백진우군 엄마와 통화를 했는데 그러한 현실에 조금도 위축되지 않고
도리어 과거에 학원을 운영하는 가운데 겪었던 숱한 어려움과 좌절 속에서도
하나님만 의지하면서 역전승하시는 하나님을 만난 경험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도 시대마다 또 성경의 역사 속에서 진리를 지킨 백성들이
처음에는 사단의 공격과 훼방과 핍박과 박해 속에서 망하는 것처럼 보였으나,
언제나 승리했던 경험 등을 이야기 해 드리면서 용기를 드렸습니다.

백군에게는 두 형들이 있습니다.
지난 주에 형과 엄마 진우군이 함께 앉아 성경 토론을 하는 중에
형에게 전도할 의향으로 저에게 전화를 걸어서 저를 그 토론 현장에
참여 시켜 함께 성경 진리를 논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그 형은 완강하게 장로교회 등에서 배운 영혼불멸 등의 사상에
함몰 되어 재림교회 진리를 거부하는 중에 있습니다.
그러나 아마도 엄마와 동생을 통해 그 형들도 진리 안에
곧 안착하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부산에 계신 재림 성도 여러분!
그리고 전국에 계신 재림 성도 여러분!
백진우군 가정과 백군의 어머님 권순미 원장님이 운영하는
해운데  버커리 어학원을 위해 간절한 기도를 해 주시고
할 수 있는대로 최대한 우리도 움직여 하나님께서
진리를 찾는 백성들과 함께 하심을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간곡하게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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